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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준비_PR preps

​[호주 영주권 준비] 독립기술이민(Subclass 189) & 주정부 스폰서 기술이민(Subclass 190) offshore 신청 단계별 절차 ::: 경력, 학력, 영어 능력

by K직딩 2025. 4. 12.

수년 내 호주 영주권 신청 예정이라 step by step 정리를 위한 rough한 포스팅.

 

목표:

  1. 호주 독립기술이민(Subclass 189)을 통한 영주권 신청을 계획 중
  2. 본인의 경력, 학력, 영어 능력이 이민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은지 확인
  3. offshore 신청을 위한 단계별 절차 확인
  4. 주정부 스폰서 비자(Subclass 190) 옵션에 대한 정보 정리

✅ 1. 호주 독립기술이민(Subclass 189) 신청 절차 (Offshore 기준)

1단계: 기술심사(Skills Assessment) 통과

  • 본인의 직업군이 호주의 기술직업 목록(Skilled Occupation List)에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 해당 직업군에 대한 기술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이는 관련 기관에서 수행.

2단계: 영어 능력 증명

  • IELTS 7.0은 'Proficient English' 수준으로, 포인트 테스트에서 10점을 획득할 수 있음.
  • 만약 IELTS 8.0 이상을 취득하면 'Superior English'로 20점을 획득할 수 있음.

3단계: 포인트 테스트 계산

  • 기술이민을 위한 최소 점수는 65점. 나이, 학력, 경력, 영어 능력 등을 고려하여 65점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면 신청 ㄱㄱ

Occupation  Offshore 점수 Onshore 점수
회계사 85 85
Engineer 직업군 85~90 85~90
유아교육 65 65
사회복지 65 65
요리사 65 65
자동치정비 65 65
간호사 65 65
IT 85 85

4단계: EOI(Expression of Interest) 제출

  • SkillSelect 시스템을 통해 EOI를 제출.
  • EOI에는 기술심사 결과와 영어 성적을 포함.

5단계: 초청장(Invitation) 수령

  • 이민성에서 포인트 순으로 초청장을 발행.
  • 초청장을 받으면 60일 이내에 비자를 신청.

6단계: 비자 신청 및 승인

  •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비자를 신청.
  • 건강검진 및 범죄경력 조회 등 추가 절차를 거쳐 비자 승인.

🏛️ 2. 주정부 스폰서 기술이민(Subclass 190) 옵션

만약 Subclass 189 비자 초청장을 받기 어려운 경우, 주정부 스폰서 기술이민(Subclass 190)을 고려할 수 있음.

주요 특징

- 주정부의 노미네이션을 받으면 추가로 5점을 획득할 수 있음

- 노미네이션을 받은 주에서 최소 2년간 거주해야 함

주정부별 노미네이션 정책

  • 남호주(South Australia): offshore 지원자에게 관대한 정책을 운영하며, 다양한 직업군에서 노미네이션을 제공.
  • 태즈메이니아(Tasmania): offshore 지원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노미네이션을 받을 수 있음.
  • 퀸즐랜드(Queensland): 일부 직업군에 대해 offshore 지원자를 대상으로 노미네이션을 제공. 각 주정부의 노미네이션 정책은 수시로 변경되므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함.

🔹 시뮬레이션

위에 첨부한 Self Point Test 표를 바탕으로, Subclass 189 비자 신청 시 포인트 계산 시뮬레이션 돌려 봄. 기준은 IT 직업군(Offshore)으로 가상 설정.

📊 케이스 1: 33세, 10년 경력 보유한 IT 직군. 호주 내 경력 없음 

프로필 요약:

  • 나이: 33세
  • 영어: IELTS 7.0 (Proficient English)
  • 경력: 호주 외 경력 10년 이상
  • 학력: STEM 석사 (데이터 전공)
  • 배우자: IELTS 7.0 + 기술심사 통과
  • 호주 내 유학/경력 없음
  • 신청 비자: Subclass 189 (독립기술이민)
  • 신청 직군: IT 직업군 (189 기준으로 85점 이상 필요)

🔢 포인트 계산

항목 세부사항 점수

Age 33–39세 25점
English Language Ability IELTS 7.0 (Proficient English) 10점
Skilled Employment Outside Australia, 8~10년 15점
Qualifications (Highest) 해외 석사(Master’s degree) @ non-Aus institution 15점
Partner Skills 배우자 기술심사 + IELTS 6.0 이상 10점
Other Factors 해당 없음 (예: CCL, regional study 등) 0점
Nomination / Sponsorship Subclass 189이므로 적용되지 않음 0점

 

✅ 총점: 25 + 10 + 15 + 15 + 10 = 75점

 

🔍 결론 및 제안

  • 현재 점수는 75점으로, IT 직업군(Offshore)의 최근 커트라인인 85점에는 10점이 부족.
  • Subclass 189로 초청받기는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대안 전략을 준비 해 두어야 함.

 

🔁 대안 전략

  1. Subclass 190 (주정부 스폰서 비자)
    • 주정부 노미네이션을 받으면 +5점 추가 → 80점 가능
    • 예: NSW, Victoria, South Australia 등에서 IT 직군 대상 offshore 노미네이션 제공 중
  2. 영어 점수 향상
    • IELTS 8.0 (Superior English) → 추가 +10점 가능 → 85점 도달
    • 현실적으로 영어 점수 업그레이드가 가장 직접적인 전략 으로 보임
  3. 직무 특화 추가 경력
    • 경력이나 자격이 특정 주정부의 부족 기술 리스트에 해당하면, 노미네이션 가능성 높아짐

 

 

📊 케이스 2: 37세, 7+년 경력 보유한 Social Work 직군. 호주 내 경력 없음 

 

프로필 요약:

  • 나이: 37세
  • 영어: IELTS 7.0 (Proficient English)
  • 경력: 호주 외 경력 7.5년 이상
  • 학력: 관련 전공 석사
  • 배우자: IELTS 7.0 + 기술심사 통과
  • 호주 내 유학/경력 없음
  • 신청 비자: Subclass 189 (독립기술이민)
  • 신청 직군: Social 직업군 (189 기준으로 65점 이상 필요)
Age (나이) 33–39세 (만 37세) 25점
English Language Ability (영어 능력) IELTS 7.0 = Proficient English 10점
Skilled Employment - Outside Australia (호주 외 경력) 5~8년 경력 (7.5년) 10점
Qualifications (학위) 석사 학위 = At least a Bachelor degree 15점
Specialist Education Qualification (전문 학위) 해당 없음 (Social Work는 STEM에 해당하지 않음) 0점
Australian Study Requirement (호주 학업 경험) 없음 0점
Partner Skills (배우자 조건) 기술심사 + IELTS 7.0 보유한 배우자 10점
Other Factors (기타 요인) 없음 (예: CCL, 지역학업, Professional Year 등 미해당) 0점
Nomination/Sponsorship Subclass 189은 해당 없음 (190/491 비자 대상 항목) 0점

 

✅ 총점: 70점

 

✍️ 요약

  • 현재 상태로는 Subclass 189 기준 70점.
  • 최근 Social Work 직군의 offshore 초청 최소점수는 65점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점수는 조건은 충족하지만, 초청 가능성은 매년 쿼터와 수요에 따라 다름 주의.
  • 경쟁이 치열한 직군이라면 초청장이 지연될 수도 있고, subclass 190(주정부 노미네이션)을 함께 고려하는 게 더 전략적일 수도 있음.
  • Social Work 관련 ANZSCO 코드: 272511 (Skilled Occupation List 포함)

 

 

📌 결론 및 추천

 

  • 본인의 경력과 학력을 고려할 때, Subclass 189 비자 신청이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 됨.
  • 만약 초청장을 받기 어려운 경우, Subclass 190 비자를 통해 주정부의 노미네이션을 받는 것도 좋은 대안.
  • 특히 남호주와 태즈메이니아는 offshore 지원자에게 우호적인 정책을 운영하다는 것 염두에 둘 것.
  • 배우자도 영어 능력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배우자 점수를 통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음.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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