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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14

서울 출근시간 하차인원 많은 TOP 20 2021.6.21 땅짚고 강북 종로3가 -> 을지로 3가 -> 충무로-> 광화문 -> 공덕 -> 을지로입구 -> 시청 등 파란색으로 표시한 역은 5년전 대비 순위가 2계단 이상 상승한 역이며, 빨간색으로 표시한 역은 5년 전 대비 순위가 2계단 이상 하락한 역. 즉,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 ▲성수역은 출근시간대 하차 인원 순위가 높아지고 있는 역이며, 해당 역 주변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다른 곳에 비해 많아지고 있다는 뜻 빨간색으로 칠해진 역은 출근시간대 하차인원 순위가 낮아지고 있는 역이다. ▲서울역 ▲시청 ▲교대 ▲종각 ▲고속터미널역이 이에 해당하며, 이 중 서울역, 교대, 고속터미널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동 인구 감소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충무로와 종로3가도 각각 2018년, 2020년까지 출.. 2021. 7. 7.
수도권 구축 갭매수 후 1억 오름 2021.7.7 올해 초 수도권 구축 갭투자로 매수 후 5개월만에 호가로 1억 오름. 갭이 너무 벌어져도 매수자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장투로 가져갈지 단타로 치고 빠질지 올해 말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기로.... 부린이 투자기록 2021. 7. 7.
구축 갭투 시 고려해야할 사항 (정밀안전진단) 2020.10.9 브런치 야행성님 - 직주근접 강남/여의도/광화문 - 단지가 작거나 나홀로 아파트 / 지하철에서 멀어서 / 학교가 적거나 별로여서 -> 이 중 가장 좋은 것 택하기 - 20년된 아파트가 가장 인기 없음. 신축에 밀리고 재건축도 한참 남아서. - 구축 중 정밀안정진단 통과한 단지들은 ㅇㅋ. 교통과 학군 고려 필수. - 신도시 vs 인서울이지만 외곽: 직주근접 고려. 교통편 좋아야 함. 호재 없는 인서울보단 단타로는 수도권이 나을지도... - 갭 2-3억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의외로 많음. 출처: https://brunch.co.kr/@nothingtoall/21 2021. 7. 6.
서울 비핵심지 vs 경기도 핵심지 어디에 투자? 2021.7.6 매경 부동산 서울의 비핵심지 대 경기도 핵심지 중 어디에 투자해야할까요: =일자리가 많은 곳,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 직주근접의 인기는 높아질 것.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있고 그 것은 과거보다 공동육아가 진다는 사실. 그러므로 직주 근접이 앞으로 더 인기가 많아진다는 것. 따라서 서울의 비핵심지든 경기도 핵심지냐든 일자리가 많은 곳,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을 주목. 예를 들어 경기도에서는 일자리는 늘어나는데 입주 물량이 늘어나지 않는 곳은 판교. 판교는 위례 외에는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곳이 없음. 그런데 판교는 제2, 제3 테크노밸리로 (산업이)늘어나는 중. = 서울의 비핵심지여도 결국은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곳을 주목. 사실 교통이 좋은 곳은 이미 가격에 반영이 돼있습니다... 2021. 7. 6.
꼬마빌딩 투자시 유의점 2021.6월 꼬마빌딩이란? * 5층 미만, 금액 50억원 미만 빌딩 * 다가구주택/호수 전체 소유자가 동일인으로 되어 있는 다세대 주택, 상가주택, 오피스건물, 상가건물, 원룸, 고시원 건물 등 * 10억원~20억원대 자본금 + 대출금 * 서울 기준 연면적 3300m2 미만 기준 (연면적은 건물의 층별 바닥 면적을 모두 합친 면적) 투자시 자기자본금 얼마나 필요한지? 요즘은 개인으로 투자할 때 RTI(임대업 이자 상환 비율) 규제 때문에 대출이 많이 안나옴. 30억원대 건물일 경우 10억에서 15억있어야 매입 가능. 그러나 법인으로 투자했을 때는 따로 RTI 규제가 없음. 그래서 10억정도만 있어도 30억 건물 매수 가능. 세금은? 예를 들어 50억 정도 되는 강남 건물 저층 근린생활시설(근생) 건물 .. 2021. 7. 1.
공시가 1억 미만 주택 투자 시 #취득세 #양도세 2021.6월 2021년 6월부터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비규제지역 공시가격 1억원 미만의 아파트 시장에 다주택자들 몰리고 있음. (이미 몰린지 6개월 넘음;;) 공시가 1억 미만 주택 투자 시 두가지 고려해야 할 것 취득세 중과 여부 양도세 중과 여부 취득세: 지난 2020년 7·10 부동산 대책에서 기존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높임. 즉, 다주택자는 이제부터 취득세율이 1.1%이 아닌 12%까지 올라갈 가능성 있다는 것. 그러나, 공시가격 1억원 미만 주택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하고 기본 취득세율 1.1%(농어촌특별세 및 지방교육세 포함)를 적용. 여기서 취득세 주택수에는 임대주택, 오피스텔, 분양권, 입주권 모두 포함. 양도세: 양.. 2021. 6. 29.
서울 귀신 출몰하는 집 사야하는 이유 서울이 뭐야 수도권도 밀리게 생겼는데 지금 지방은 공시가 1억 미만 아파트는 씨가 마름. 서울 귀신 나오는 집 당장 사야하는 건 부동산 거래의 기본 원칙에 해당됨.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서 (1) 실거주 한다 혹은 (2) 고점에서 판다. 사실상 (2)는 “서울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팩트에 의하면 팔 일이 없을테고... 저평가된 아파트 매수해서 귀신 제사상 차려주며 실거주 하는게 답. 어휴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2021. 6. 25.
[중도금 대출] 1주택 처분 서약 위반 패널티 2021. 5월 1. 대출금 회수 2. 3년간 주택 관련 대출 불가 - 원칙은 소유권이전등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해야 함. (20.6.17대책 이후 / 관련 법령: 상호저축은행감독규정 별첨 5) 위반시, 1. 대출금 회수 - 중도금 대출 받은거 다 갚아야 함 못하면 경매 차압 2. 3년간 주택 관련 대출 불가 2021. 6. 10.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민들은 초주검 #종부세 #재산세 2021. 6.4 종부세는 보유세와 같은 효과를 냄. 보유 의욕을 떨어트리고 공급을 줄여버림. 종부세 최고 구간은 합치면 7.2%임. 대략 20년이면 국가가 다 가져가는 것. 종부세나 재산세나 시장이나 현상이 아니라 정치임. 정치적 신념과 표. 그래서 1%를 학대하면 99%는 나를 사랑할거야, 하는. 그런데 1%를 학대하면 99%는 몇년 지나 초죽음 상태가 됨. 국민들에게는 그럴 일 없다고 속여오고. 정치적 논리. 그게 문제. 양도세를 올리면 시장에 물량이 잠겨서 가격이 오르는 효과는 정석. 2021. 6. 10.
분양권도 주택수에 포함, 세금 매김 2021.1월 서울이코노미 뉴스 양도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주택+1분양권자 3년 내 주택 팔면 비과세 2021년 올해부터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시켜 세금 매김. 아파트 1채, 분양권 1개를 갖고 있으면 작년까지는 1세대 1주택이었지만, 앞으로는 분양권을 취득하면 1세대 2주택이 되는 것. 1주택 1분양권을 가진 사람이 ‘일시적 2주택자’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분양권 취득 후 3년 안에 기존 집을 팔아야 한다. 입주 연기 등의 이유로 기존 집을 팔지 못한 경우에는 완공 후 2년 안에 기존 집을 팔아야 한다. 이 경우에는 세대원 전부가 이사해 1년 이상 실거주 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신규 입주 아파트 단지의 전세 물량이 더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 2021. 4. 24.
[청약]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신혼특공 중심) ■ 개요 사업지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건폐율/용적률 14.99% / 228.57% 대지위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대(수원시 111-1구역, 정자지구) 규모 지하 2층, 지상 29층 / 21개동 대지면적 103,833.00㎡ 주차대수 3,693대 건축면적 15,563.21㎡ 세대수 총 2,607세대 中 일반분양 1,598세대 48㎡A, 48㎡B, 59㎡A, 59㎡B, 59㎡C, 59㎡D, 59㎡E, 74㎡A, 74㎡B, 74㎡C, 84㎡A, 84㎡B, 84㎡C, 99㎡ *세대 및 타입은 분양승인 이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연면적 372,630.01㎡ 분양: 2021.03.19 입주: 2024.03 전매제한단지 (전매제한 2024.03월까지) ■ 공급규모 및 공급 내역 가장 많이 공급.. 2021. 3. 20.
청무피사 / 비규제 지역 / 전매제한 비규제 지역의 경우 당첨되고 6개월 후에만 팔아도 적지 않은 시세 차익 가능. 비규제지역 청약의 경우, 계약금 정도만 준비하면 전매제한이 풀리는 6개월까지 따로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데다 잔금을 치르기 전 대부분 분양권 전매를 통해 차익을 남기기 때문. 한편 정부는 이러한 청약 광풍을 막기 위해 지난달 5·11 대책을 발표,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이전등기까지로 늘렸다. 전매제한 풀리는 순간 웃돈 거래 분양 후 6개월 지난 단지들의 분양권 거래가 급증 -> 청약 실패한 실수요자들이 분양권 매수에 나서기 때문. 분양단지들에 "초피 (6개월 후 전매 시 분양권에 붙는 웃돈)가 얼마죠?" 라고 묻는 글 많음. 심지어 전매제.. 2021. 3. 11.
서울 30대 아파트 매수자 절반은 갭투자 2020.11.26 조선비즈 30대 무주택자 A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 소재 30평 아파트 ‘영끌 갭투자’로 매수. 시세 차익을 노리기 보다는 실거주할 목적이었는데, 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방법이 갭투자 외에는 없었기 때문. A씨가 산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6억5000만원이었다. 전세 세입자를 4억8000만원에 들이는 방식으로 실제로는 1억7000만원만 아파트값으로 치르면 됐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30대의 아파트 매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36.9%이던 30대의 비중은 9월 37.3%, 10월에는 38.5%. 서울에서 아파트를 산 30대 두 명 중 한 명은 갭투자.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수도권 연령대별 주택거래 현황’을 보면 올해 1~7월.. 2020. 11. 28.
부동산 호가 & 실거래가 차이 부동산을 사고팔았을 때 내는 취득세와 양도세는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부과. 호가는 거래가 이뤄지기 전의 가격. 집주인이 부른 가격.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측면. 실거래가에는 집주인의 사정이 반영된다. 급히 팔아야할 사정이 생긴 집주인은 시세보다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내놓을 수 있다. 지인끼리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반적인 매매가격보다 20%이상 싸거나 비싼 실거래 사례는 수두룩. 그런데 국토부의 실거래가 정보엔 이런 '비정상적' 거래 사례는 노출되지 않는다. 너무 싸거나 비싸게 거래되면 집주인 사정 등 특별한 조건이 개입된 '비정상적'인 거래로 판단하고, 애초에 통계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어떤게 비정상적인 거래일까? 통계를 작성하는 사람은 어떤 기준으로 이를 판단할까?..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