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2 스트레스 DSR 적용 받지 않는 대출 종류 정리 스트레스 DSR이란 무엇인가?스트레스 DSR은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실제 대출금리에 일정 수준의 '스트레스 금리'(가산 금리)를 더해 원리금 상환액을 산출하는 제도. 즉, 미래에 금리가 오르는 등 경제적 위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실제보다 더 높은 금리로 대출 상환 부담을 미리 계산해 대출 한도를 정하는 방식.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한 해 동안 갚아야 할 모든 대출의 원리금 합계를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스트레스 DSR: DSR을 산정할 때 실제 금리 대신 '실제 금리 + 스트레스 금리'로 계산하여, 금리 상승 시에도 차주가 감당할 수 있는지 미리 평가.스트레스 금리는 실제 대출 이자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출 한도를 산출할 때만 사용하는 가상의 금리.이 제도를 도입.. 2025. 6. 12. 주담대 받은 무주택자.. 모자란 돈 신용대출로 메우기 힘들어진다 2021.6.30 연소득 5000만원인 무주택 직장인 A씨는 최근 서울에서 8억원짜리 아파트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전세자금 3억원과 은행대출로 3억2000만원(원리금균등상환, 30년 만기, 연 2.7% 가정)을 충당하고 5000만원 정도는 신용대출(금리 3%)로 주택 구매자금을 조달했다. 하지만 A씨는 같은 주택을 다음 달 계약했다면 원하는 만큼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7월부터 개인(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대폭 강화하기 때문이다. A씨의 경우 신용대출이 3000만원만 넘어도 DSR 비율이 41%까지 치솟는다. 3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 서울·경기도 주요지역을 포함한 전 규제지역에서 6억원이 넘는 주택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받거나 1억원이 넘는 신용.. 2021.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