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대선을 몇주 지난 현재 시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아파트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음. 배액배상 소식도 자주 들리고,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2020년 중순~연말 까지 올라온 것 같다.
현재 보유 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중 수도권 아파트 정리 고려 중이기에 매도 시뮬레이션을 세워 보는 포스팅.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주택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록.
내 포트폴리오의 현재 상황은 양도소득세(특히 장기보유특별공제 및 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 여부)에 매우 민감한 구조. 아래에서 각 아파트의 조건을 요약한 뒤, 세금적으로 더 유리한 매도 순서를 시뮬레이션 해보려고 함.
기본 정보 요약
| 아파트명 | A | B |
| 매수가 | 6억 7,000만 | 3억 5,000만 |
| 실거주 여부 | ❌ | ❌ |
| 조정대상지역 여부 | 매수 시 조정지역 | 매수 시 조정지역 |
| 실거주요건 존재 | 있음 | 있음 |
🔑 세금 요건 핵심 정리
| 📌 조정지역 2주택 | 조정지역 내 주택 2채 보유 시 둘 다 1세대1주택 비과세 혜택 불가 |
| 📌 실거주 요건 | 조정지역에서 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면 2년 실거주 필수 |
| 📌 장특공제 | 실거주 2년 이상 해야 최대 30% 장특공제 가능 |
| 📌 현재 상태 | 실거주 이력 없음 → 둘 다 비과세 및 장특공제 대상 아님 |
📊 시뮬레이션: 어떤 집을 먼저 팔아야 덜 손해일까?
현재 두 주택 모두 실거주 이력이 없어 양도차익 전체에 세금이 부과되며, 비과세나 공제를 전혀 받지 못함. 이 조건을 가정하고 시뮬레이션:
가정 (보수적 기준)
- A 현재 추정 시세: 6억 8,000만~7억
- B 현재 추정 시세: 5억~5억5,000만
- 보유 기간 매도 시점 : 각각 5, 3년
- 취득비용, 기타 필요경비: 각각 1천만 원
(1) A 먼저 매도 시
- A아파트 매도
- 매도가: 7.0억
- 매입가: 6.7억
- 양도차익: 2,000만 원 (필요 경비 제외하고...거의 없음ㅠㅠ)
- 실거주 이력 없음 → 비과세 X, 장특공제 X
- 양도세: 거의 없음 (기본공제 250만 원 등으로 상쇄)
- 이후 B아파트 실거주 or 매도
- 남은 1주택 상태
- 실거주 2년 요건 채우면 비과세 가능
- 장특공제도 가능 (장기보유 + 실거주 충족 시)
- 실거주 안하더라도 상생임대인 제도 이용하여 비과세 혜택 가능
✅ 결론: A 먼저 매도하면, 2주택 상태라고 하더라도 양도차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세금 부담 낮고, 남은 B 에 비과세 전략 적용 가능
(2) B 먼저 매도 시
- B아파트 매도
- 매도가: 5.5억
- 매입가: 3.4억 (분양가)
- 양도차익: 약 2억 (필요 경비 제외 후)
- 실거주 없음 → 비과세 X, 장특공제 X
- 양도세: 약 6,300만 ~ 7,000만 원 추정 (누진세율)
- A아파트 보유 지속
- 신축 아닌 구축 이슈로 잘 안오름 (현재도 5년 동안 1~2천 오름 -_-)
❌ 결론: B 먼저 팔면 2주택인 상태에서 양도 하기 때문에 높은 양도세 발생 + A는 애초에 별로 안오르기 때문에 나중에 파는 benefit이 크지 않음.
✨️ 여기서 고려할 것:
-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치가 2026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되었다는 점.
- 즉 B아파트를 꼭 먼저 매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매도하는 시점이 2026년 5월 전이라면 양도세 중과는 피할 수 있음.
🧾 최적 전략 요약
- 2026년 5월 전까지 A아파트 먼저 매도
- 세금 거의 없음
- 이후 B아파트는 1주택으로 남게 됨
- B아파트 실거주 2년 혹은 상생임대인제도 충족 후 매도 (비과세 가능)
- 시세 상승 여지도 반영 가능
| 순서 | 액션 | 이유 |
| 1 | A 먼저 매도 | 양도차익 거의 없어 양도세 최소, 잔여 주택을 1주택으로 만들기 |
| 2 | B 실거주 전입 후 2년 거주 | 실거주 2년 충족 시 비과세 + 장특공제 가능 / 실거주 전입이 불가할 경우 상생임대인제도 활용 |
| 3 | B 매도 (2년 후) | 최소 5천만 원 이상의 절세 가능성 |
💡 보너스 팁
- 실거주 시작은 전세 만기 이후 즉시 하여 2년 요건 충족을 노리는 게 중요 함.
- 다주택자 중과세 배제 요건(일시적 2주택 등)도 확인해볼 수 있지만, 이미 실거주 이력이 없으므로 해당 안될 가능성이 높음.
- 향후 정책 변화(예: 양도세 개편, 규제지역 해제 등)도 고려해야 할 듯 하지만, 2028년 총선 까지는 시장 분위기가 크게 조정이 올 건수는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특히 서울 및 주요 수도권) 매도 시점은 각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잡는 가능성도 고려해야.
- 하지만 역시나 무조건적인 패닉바잉은 금물. 2021~2022년 상투 잡고 조정 씨게 맞는 역사를 반복 경험 할 수 있음을 유의.
💵 예상 세금 계산 테이블 (기준: 만원)
| 항목 | 매입가 | 매도가 | 필요경비 | 양도차익 | 보유기간 (년) | 기본공제 | 과세표준 | 세율 | 예상_양도세 | 예상_지방소득세 | 예상_총 납부금액 |
| A아파트 | 67000 | 70000 | 1000 | 2000 | 5 | 250 | 750 | 6% | 45 | 4.5 | 49.5 |
| B아파트 | 35000 | 55000 | 1000 | 19000 | 3 | 250 | 18250 | 35% | 6387.5 | 638.75 | 7026.25 |
레퍼런스
상생임대인 제도 이용하기:
[상생 임대인 제도] 다주택자 일 때 상생임대인제도 적용 시뮬레이션
상생임대인 제도란?상생임대인 제도는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전/월세를 줄 때, 직전 계약 대비 임대료를 5% 이내로 인상해 신규 또는 갱신 계약을 체결하면,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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