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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환매3

주식형 펀드 환매 경험 복기 (20' 초~ 21' 초) Background 2020년 초반에 가입한 인터넷 전용 주식형 펀드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증권자투자신탁(H) 주식 C-e(수수료미징구-온라인)]. 코로나 이후 바닥이었을 때 들어가서 후로 증시가 살아나며, 1년만에 33.42%의 수익률까지 냄. 문제는 시드가 매우 작았고 2021년 1월 이후 조정장이 오며 펀드 수익률도 함께 떨어져 갔다는 것. 오르긴 1년 걸렸는데 내려가는 건 하루하루가 낭떠러지... 결국 최고점이었던 33.42%로부터 2주 가량 지난 후 24.63%까지 내려갔을 때 부랴부랴 매도함. 환매 수수료는 없었으나 신탁 보수비 떼고 차떼고 포떼고 결과적으로 약 100만원 정도 수익 본 아주 소액투자가 되어버림^^; 그래도 거의 25% 시점에서 환매한 것은 수익률이 괜찮았다고 봄. 기록을.. 2021. 6. 23.
[복기] 하락장 펀드수익률 크게 감소 & 투자자 움직임 (코로나19 피크) 2020.3.17 머니투데이 코로나19(COVID-19)에 글로벌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펀드수익률이 크게 떨어졌지만, 아직 대량환매요청 등 펀드런(Fund-run·펀드투자자들이 돈을 회수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 조짐은 감지되지 않는다. 오히려 ETF(상장지수펀드) 등 인덱스펀드로 일부 자금유입이 이어지는 등 이번 위기를 '저가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본격화된 3월(2일~13일)에만 5조1549억원이 공모펀드에 유입됐다. ETF 유입액을 제외해도 3조8017억원에 달한다. 최근 한 달간 레버리지형 펀드에 2조원이 넘는 돈이 밀려들었고 국내 채권형과 원자재펀드에도 각각 3.. 2020. 11. 10.
펀드 환매 시점? #펀드 환매 전략 조금씩 나눠 찾는 불할 환매 고려 펀드는 일반 은행 예금상품과 달리 일부 자금만 찾아 쓸 수 있음. 적립식 투자처럼 적립식 환매가 있음. 비정기 분할환매는 수익률이 자신이 정한 목표 수준을 넘을 때 마다 일부 환매하는 방법 주가 뛴 날은 오후 3시 전 신청해야 환매를 신청하면 펀드에 들어있는 주식이나 채권을 팔아 현금으로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림. 해외펀드는 5~7일 정도 걸릴 수 있고 국내 주식형 펀드는 3일 정도 지나야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중국 본토 펀드는 10일 걸림.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오후 3시`. 만약 투자자가 오후 3시 이전에 환매를 신청하면 당일 종가(익일 기준가) 기준으로 수익률이 계산되고 3시 이후에 환매를 신청하면 익일 종가(이틀 후 기준가)로 수익이 결..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