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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오피스텔 청약 및 투자

by 직딩K 2021. 4. 21.

2021.4.20 헤럴드 경제

현재 오피스텔 분양 시장은 서울 강남과 여의도 등 도심을 중심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월세가 약 66만 4,000원에 그쳤으나 서울 도심권은 약 9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9억 원 초과 오피스텔 거래량도 2015에 비해 2020년 256.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월세가 약 664,000원, 서울 평균월세가 약 779,000원인 것에 비해 서울 도심권은 약 945,000원이었다. 같은 서울에서도 가장 낮은 동북권은 약 613,000원

엠부티크 부동산중개법인 관계자는 "현재 강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분양매물은 루카831 강남, 몬트레아 한남, 상지카일룸M, 루시아 도산 등이 있다"며 "특히 루카 831 강남은 강남대로, 테헤란로, 서초대로 등 강남 트리플 스트리트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서 투자 문의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루카 831 강남은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로, 강남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남역 2호선과 신분당선 더블역세권에 신세계백화점, 롯대백화점 등 명품 쇼핑몰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메가박스, CGV, 교보문고, 예술의전당 같은 문화시설을 비롯해 도곡근린공원, 말죽거리/서리풀 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래미안, 자이 등 5개 고급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고 향후 롯데타운과 코오롱 부지 개발로 호재까지 든든하게 확보한 상태다.

오피스텔 청약은 아파트에 비해 조건이 훨씬 수월하다는 점도 메리트가 있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관계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지역 제한과 재당첨 제한, 자금조달계획서 등이 해당되지 않는다. 아울러 서울 아파트가 10년간 전매제한에 해당하지만 오피스텔은 입주 시 전매가 가능하다.

Photo by Antoine Julien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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