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0대 신혼부부 영끌해서 패닉바잉성 내집마련 성공.
갭투자라서 아직 '내집' 이라는 느낌은 별로 안들지만;;;;;
취득세, 중개비용, 법무사 비용 1,500만원+ 더 내고 나니 애초에 가계약 전에 조금 더 깎을걸... 임장 안간 다른 지역도 생각나고...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ㅎㅎㅎㅎ
결과적으로는 후련하다.
앞으로 6개월 간 파트너랑 취득세 신용카드로 분할매수 한 것 마무리 하고 나면 다시 총알 모아서 매물 및 입지 알아봐야지.
다음엔 생애 최초 영끌로 부동산 구입하는 신혼부부 입장에서 이번에 처음 겪은 부동산 매수 후기 & 부동산중개인에 대해 써 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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