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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주식2

코로나 백신: 에너지·항공·여행 급등 / 금 & IT 하락 / 정유&해운&조선&철강업 상승 기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미국 다우지수 급등. 코로나19로 가라앉았던 경제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주가는 미래의 성장 혹은 기대감을 먹고 자란다는 사실) 투자자라면 백신 개발의 첫 번째 온기가 닿을 업종 및 섹터를 우선순위에, 그 온기가 점차 퍼지면서 차례로 수혜를 입을 업종을 다음 순위에 두고 접근해야.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의 FDA 통과 여부와 보급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 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화이자 백신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백신 보급은 내년 2분기 말이나 3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 국제유가(WTI): 8.48%나 급등. 이동제한 등으로 발생한 수요 절벽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 금: 하락. 안전자산 선호 심리.. 2020. 11. 16.
[복기] 하락장 펀드수익률 크게 감소 & 투자자 움직임 (코로나19 피크) 2020.3.17 머니투데이 코로나19(COVID-19)에 글로벌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펀드수익률이 크게 떨어졌지만, 아직 대량환매요청 등 펀드런(Fund-run·펀드투자자들이 돈을 회수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 조짐은 감지되지 않는다. 오히려 ETF(상장지수펀드) 등 인덱스펀드로 일부 자금유입이 이어지는 등 이번 위기를 '저가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본격화된 3월(2일~13일)에만 5조1549억원이 공모펀드에 유입됐다. ETF 유입액을 제외해도 3조8017억원에 달한다. 최근 한 달간 레버리지형 펀드에 2조원이 넘는 돈이 밀려들었고 국내 채권형과 원자재펀드에도 각각 3.. 2020. 11. 10.